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시즌 (문단 편집) === 시즌 11 === [youtube(lXWSn8lAn2k)] [[2021년]] [[1월 8일]]부터 [[2021년]] [[11월 15일]]까지 진행. '''제 2차 대격변이 이루어진 시즌으로, 아이템 체계를 완전히 뒤바꿨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픈 이래로 역대 최대규모 아이템 업데이트이며 모든 아이템을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이 바뀌었다. 겉보기에는 바뀐 게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거의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다. 모든 챔피언의 아이템트리가 바뀌었으며 저번 시즌과 이름만 같고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 아이템도 많아[* 죽음의 무도, 구인수의 격노검 등] 템트리 적용 시 주의해야 한다. >{{{+1 시즌 11 아이템의 기본적인 설명}}} > > * 신화급 아이템 추가: 신화급 아이템은 단 한 개만 보유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강력한 고유 효과를 갖고 있다. 그리고 전설급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추가 능력치를 부여한다. > > * 쿨타임 개편: 이전에는 %로 계산했고 최대 쿨타임 감소가 40%로 제한되었지만 이제는 스킬 가속 개념으로 수치화됐으며 한계치가 사라졌다. > > * 대규모 아이템 개편: 기존의 아이템들 과반수가 크고 작은 개편이 적용되었으며 신규 아이템도 대거 추가되었다. 아이템 개편 내용을 굵직하게 짚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 탱커 대항용 아이템이 대거 추가되었다. 3타마다 고정 피해를 입히는 크라켄 학살자, 최대 체력 대미지와 비율 관통력을 제공하는 신성한 파괴자와 월식이 대표적인 예이며 도미닉 경의 인사, 필멸자의 운명등 기존의 탱커 대항용 아이템도 대폭 강화되었다. > * 상당히 경직된 빌드를 가졌던 마법사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특히 마나를 쓰지 않는 AP 챔피언을 위해 도란의 반지와 암흑의 인장에 마나 옵션 대신 체력 효과도 붙여 소소한 배려를 받았다. > * 고통스러운 상처(치유력 감소, 일명 치감) 아이템의 접근성이 강화되었다. 망각의 구에 치감 옵션이 붙고 가격이 대폭 줄어든 것이 대표적이며 각 포지션에 어울리는 치감 아이템이 추가되거나 개편되었다. 또한 치감 효과 자체도 강화되었다. 하지만 치감을 제외한 자체 스펙은 강하지 않아 필수 아이템이 아닌, 선택적인 아이템이 되도록 개편되었다. > * 흡혈 아이템이 개편되었다. 주문 흡혈 아이템이 확대되었고 이제 일부 흡혈 아이템이 방어력 또는 마법 저항력을 동시에 제공하지 않는다. > * 기존의 공격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해주던 하이브리드 아이템은 사라지거나 완전히 다른 아이템으로 개편되었다. > * 원거리 딜러는 아이템을 통해 추가 이동기, 치명타 시 쿨타임 감소, 일정 체력 미만의 적 처형, 일정 체력 이하시 보호막 및 흡혈 대폭 증가 등 다양한 유틸리티와 생존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치명타 아이템이 제공하는 치명타 확률이 15~20%로 감소했으며 치명타 추가 피해량이 200%에서 175%로 감소했다. > > * 정글 개편 > * 기존의 정글 아이템 체계가 '''전부 사라지고''' 시작 아이템 2종이 새로 추가된다. 각각 혹한의 강타와 승부의 강타로 강화가능한 시작 아이템이며 5번 강타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강화되어 챔피언에게 흡수되고 아이템 창에서 사라진다. 이는 이미 모바일에서 비슷하게 변경된 바 있다. > * 정글 몬스터의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했으며 협곡 바위게는 보호막이 생겼고, 기존에 있던 체력 마나 회복 효과가 심술 두꺼비에게 넘어갔다. 돌거북의 경우, 큰 돌거북의 보상을 줄이고 분열되어 나오는 작은 돌거북의 보상을 강화했다. 대부분의 정글몹 스탯이 조정되었고 이제부터는 모두 공평한 방마저 20을 갖는다. > > * 그 외 상점 인터페이스가 개편되었으며 거의 모든 아이템 이미지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11시즌 아이템이 개편되자마자 너무 불편하다는 유저 평이 압도적이다. 아이템 밸런스를 떠나서 아이템 일러스트가 기존에 비해 직관성이 매우 떨어져 보기가 불편하다는 비판이다. [[https://talk.op.gg/s/lol/free/3254511/%ED%8C%A8%EC%B9%98-%EB%90%9C-%EC%95%84%EC%9D%B4%ED%85%9C%EB%93%A4%EC%9D%B4-%EB%88%88%EC%97%90-%EC%9E%98-%EC%95%88%EB%93%A4%EC%96%B4%EC%98%A4%EB%8A%94-%EC%9D%B4%EC%9C%A0-jpg|패치 된 아이템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 이유.jpg]] 프리 시즌 초반 메타를 정리하면 대회 기준 탑 정글 탱커 전성기 + 미드 AP암살자 대세화 + 치명타 원딜 고인화, 그러나 템빨 잘받는 일부 원딜 상향 으로 요약할 수 있다. 태양불꽃 방패라는 OP아이템을 얻은 탱커들은 탑과 정글 공통으로 압도적인 승률과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케인의 입지가 매우 좋아지기도 했다. AP 암살자 역시 벨트와 리치베인이 막강해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복자 추가 이후로 미쳐 날뛰던 전사들은 전사 신화 템들의 성능이 비교적 애매해 고전 중이었으나 태불방의 지속적인 너프, 특히 10.25 패치로 탱커 메타의 끝이 보이고 있으며, 그러므로 다시금 브루저들이 떡상 중이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좋던 말파이트의 입지가 탑의 유일신 급으로 바뀌었다. 체력 비례뎀 16%라는 사기적인 효과로 주목받았던 월식은 여러 차례 너프를 먹으며 AD 암살자는 상대적으로 포텐이 줄어들었으나 바뀐 암살자 템과 아주 잘 맞는 카직스, 암살자는 아니지만 그레이브즈도 떡상하였다, 또한 그림자 암살자 케인의 재발견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GLP와 영겁의 지팡이가 삭제되고 들어온 만년서리가 너무 성능이 나빠서 그쪽 아이템을 쓰던 마법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AP 마나 아이템 중 스킬가속이 리안드리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대부분의 메이지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리안드리를 올리는 추세고, 메이지는 리안드리와의 시너지가 나냐 안나냐로 OP와 고인이 갈린다. 빅토르, 말자하, 애니비아만 빼고 멸종했다고 봐도 되는 수준. 룬의 메아리 삭제로 AP정글러들 역시 대부분이 타격을 입었다.[* 다만 상향된 탈리야나 니달리는 살아남았다.] 다만 내셔의 이빨이 사기템이 되어서 케일이나 카이사 같은 ap 공속 기반 원거리 딜러들이 좋아졌다. 그러나 아지르는 내셔의 온힛 효과를 모래병사가 받지 않는것과 더불어 너무 자체적으로 너프를 많이 받아 내셔가 사기가 되었다고 해서 살아나지는 못하였다. 원딜은 치명타 시스템 변경으로 정통 평타형 원딜 다수가 전과 다를 게 없는 암흑기지만, 월식, 구인수 등 아이템 효율을 잘 받는 챔피언들은 이전 시즌보다 더 캐리력이 높아져 극과 극을 달린다. 이후 월식이 너프 되었으나 아주 많이 너프된 것은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가는 챔피언도 있고, 진같이 상향된 돌풍으로 갈아타는 챔프들도 생겼다. 그리고 무라마나 - 제국의 명령을 가는 쿨감 빌드 애쉬가 떠올랐다. 카이사는 라인전이 좋지 않지만 캐리력이 워낙 강력해서 많이 픽 된다. 그리고 돌풍의 사용 효과의 쿨을 60초로 감소시키는 패치 이후로 돌풍을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주목받고 있다. 오죽했으면 그동안 크라켄을 선호했던 카이사까지 돌풍을 올릴 정도. 서포터는 전체적으로 아이템의 가격이 증가했다. 가성비 아이템이었던 성배가 사라지면서 이전 시즌에 비해 유틸폿이 많이 힘들어졌지만, 가고일의 돌갑옷이 변경되었음에도 탱서폿은 거의 타격이 없고, AP 아이템의 개선으로 딜서폿은 입지가 좋아졌다. 골드 획득 아이템의 초반 골드 수급량을 늘려주었지만, 1000골드 획득 이후로는 10초당 3골드 고정이기 때문에 아이템이 비싸다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각종 패치로 시즌 초부터는 메타가 또 다시 완전히 바뀌었다. 탱커 아이템이 대폭 너프되어 자크, 아무무, 세주아니 등 전통적인 탱커형 정글러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지난 시즌 10처럼 성장형 및 육식 정글러가 완전히 메타를 지배했다. 탑 또한 전체적으로 탱커보다 브루저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원거리 딜러는 각종 아이템 버프로 위상을 어느정도 되찾는데 성공했다. 반면 미드와 서폿은 큰 변화 없이 전통 마법사와 유틸형 서포터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기다 11.4 패치에서 정글 경험치 너프한 이후로 게임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고, 징크스 등 상향을 받는 정통 치명타 캐리형 원딜 챔피언들이 많아지면서 원딜의 캐리력이 대폭 증가해 원딜 캐리 메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11.4 패치에서 정글 경험치 너프를 받고도 성장형 정글러들은 아직도 건재해 대회에서는 정글이 중심이 되는 메타가 꾸려졌다. 새로이 도입된 신화템에 대해선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템트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라이엇의 의도와 다르게 신화템 간에 성능 차이가 있고 좋은 신화템과 궁합이 잘 맞는 챔피언들이 솔랭은 물론 대회 생태계까지 지배하고 있기 때문. 화공템 헤카림, 신파자 이즈리얼같은 챔피언들은 출시 이후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인 밸런스 패치 방식에 대해서도 전보다 불만이 많아진 상황이다. 화공탱 헤카림이 솔랭과 대회를 휩쓸고 다니자 많은 유저들이 화공탱을 너프해야된다고 했지만 라이엇은 화공탱은 그대로 둔 채 헤카림만 다단 너프했는데 여전히 헤카림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줘서 화공탱을 너프한 순간 헤카림은 나락에 가버렸다. 사실 이런 패치 방식은 라이엇이 기존에도 줄곧 해오던 너프 방식이긴 하다. 문제는 신화템 의존도가 너무 높기때문에 템때문에 깨진 밸런스는 챔피언을 아무리 건드려봐야 영향이 안간다는 것. 시즌 중반부터는 기존의 대세이던 난입-화공탱 정글러들은 다단 너프를 받아 나락에 가버렸고, 기동력 너프 패치로 인해 발걸음 분쇄기가 액티브에 돌진이 없어진 대신 받은 보상 버프로 대세템이 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돌진 효과는 없어진 채 스텟은 돌진이 있던 당시의 스텟으로 되돌려 버려서 뚜벅이 브루저들 이외에는 아무도 안 가는 템이 되어 버렸으며, 발분을 좋아하던 뚜벅이 브루저들도 같이 나락을 가버렸다. 오죽하면 솔랭 만년 1티어이던 다리우스가 3티어에서 못 벗어날 정도. 그리고 수많은 논란을 낳은 11.10 패치에서 기존에 너프를 받았던 선혈포식자가 또 안 보인다고 버프를 받았고, 이 결과 슈퍼 op템이 되어 암살자들도 선혈을 가는 등 난장판이 시즌 극후반까지 이어졌다. 난입이 너프되어 오리아나와 빅토르같은 뚜벅이 메이지나 난입-화공탱 정글러는 반 죽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거기다 작년부터 이어진 라이너 정글 보내기 패치의 일환으로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 다만 럼블, 다이애나, 탈론은 주류픽은 아닐지라도 이전 시즌에 정글로 쓴 적이 있다.] 등의 챔프가 정글링 상향을 받았고, 이 중에 제드, 다리우스와 같은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챔프가 메타의 주류픽이 되었다. 거기다 그 후 신성한 파괴자 채용률을 올리겠답시고 버프를 심하게 했다가 수많은 라이엇식 너프를 거쳐서 겨우 시즌 후반에야 밸런스가 맞았던 일도 있었다. 여기에 또 시즌 후반에는 밸런스 총괄 [[라이엇 재그]]가 롤드컵 때 메타 대격변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그 결과 탑 그브, 암살자 정글러, 미드 트린, 아무무 서폿 등의 기묘한 픽들이 출현했고, 이중에는 물론 아무무 서폿이나 미드 트린 같이 대회에선 함정픽으로 결론난 것도 있었지만 탈론 같은 암살자 정글이나 탑 그브는 대회에서도 '''1티어'''로 평가받았고, 그 중에서 암살자 정글들은 그냥 써도 좋지만 유미와 함께 조합하면 더 파괴력이 강해지는 등 메타가 완전히 격동했다. 11시즌 중, 후반 총평을 해보자면 전사 및 암살자는 라이엇의 편애로 인해 메타를 파괴하고 다니고 있고, 선혈-스테락 조합으로 인해 '''탱커보다 적들의 공격을 더 잘 받아내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대회에서도 탑, 정글은 전사와 암살자들이 지배하고 있다. 한편 탱커의 경우 지속적인 너프로 탱커 아이템이 제공하는 방어 능력치가 크게 저하되었고, 훌륭한 기본 능력치빨로 라인전이 준수하고 탱킹 및 안티캐리 역할을 수행 가능한 탱커들[* 대표적으로 리워크된 탐 켄치, 말파이트, 뽀삐 등이 있다.]을 빼놓고는 라인전에서 버티기도 힘들어졌으며, 한타에서도 전사들이 딜탱 다 되는데 더 이상 탱커를 뽑을 이유가 없다. 원딜들은 다시 캐리력이 낮아졌으며 이제는 영향력이 숟가락 정도도 아니라 게임에 관여하는 것이 거의 없다는 '티스푼'이라고 원딜들 스스로 자조할 정도이다. 다만 롤드컵 시즌 직전 애쉬와 바루스가 너프를 받아 몰락하고, 그에 따라 초반 라인전이 중요한 메타에서도 활약할 수 있고 중후반 캐리력이 좋은 아펠리오스같은 원딜들이 돌고돌아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원딜 캐리 메타란 뜻은 아니고 여전히 메타는 상체가 게임을 후반까지 주도하고 중, 후반에 가서야 원딜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메타이다. 마법사들은 그나마 이 두포지션들보단 사정이 낫지만 어디까지나 사정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거지 역시 암울하고, 그나마 대회에선 미드 말고 다른 라인에서 도저히 AP를 뽑을 구석이 없어 많이 나오긴 한다. 서포터는 근 3년째 계속된 탱서폿 강점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서포터 포지션의 유저들도 이에 지겹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나마 유틸폿 중에선 루시안이 유틸폿과 잘 맞도록 리워크됨에 따라 나미나 유미가 입지가 좋아졌다. 즉, 결국 돌고돌아 또 노블레쓰인데, 거기에 한 획을 그은 아무무 서폿도 결과적으로는 탱서폿이였고, 다른 탱서폿인 렐, 알리스타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면서 탱서폿 강세가 오히려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 탱서폿 중에서는 룰루, 유미가 시즌 내내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시즌 후반에 뜬 소라카와 나미가 유틸폿 중에서는 약진을 했다. 딜폿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제라스가 약진을 했으며, 하위 티어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심해의 1티어 픽으로 자리잡았다. 즉 11시즌 중, 후반의 메타는 전사, 암살자의 또다시 맞이한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 라이엇의 밸런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거기다 밸런스 총괄로 자리를 옮긴 라이엇 재그의 마지막 신챔인 아크샨이 초반엔 약했으나 지속적인 버프로 1티어가 된 것은 덤. 이런 문제들로 롤에서 이탈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증가했으며, 롤 위기설이 유저들 사이에서 횡행했다. 결국 이런 것을 보다 못한 라이엇에서 11.21 패치에 선혈포식자의 체력 재생과 앙심 효과를 삭제하고 모든 피해 흡혈 8%에다 갈망의 가르기 피해량이 전체 AD 100%에서 기본 AD의 175%로 너프 위주의 조정을 받았지만 너무 선혈 포식자를 채용하는 챔피언들의 승률 낙폭이 크다 판단했는지 선혈포식자가 제공하는 체력이 450으로 모든 피해 흡혈이 10%로 증가하여 탱커 신화템보다 체력 제공량이 더 커져서 여전히 탱커보다 전사들이 더 잘 버티게 되었다. 다만 11.19 패치의 뽀삐 버프, 신 챔피언 [[벡스(리그 오브 레전드)|벡스]]의 출시, 11.21 패치의 티모 버프 등 전사/암살자 메타에 대한 견제 패치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많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아크샨]]이 비판 문서가 생기면서 [[라이엇 재그]]는 20년의 세라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그가 만든 챔피언이 비판 및 논란 문서를 가지게 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다행히 이 기록은 라이엇 재그가 라이엇을 퇴사함으로써 내년에는 깨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